청주시, 가로수 가지치기 실시
4억 투입, 버짐나무 외 7종 5000여 본라펜트l기사입력2013-02-13
시는 4억여 만원을 들여 상당로, 단재로, 사직로, 공항로 등 주요도로 89개 노선에 버즘나무 외 7종 5000여 본의 수형조절 전지를 실시한다.
시는 고압전선 접촉에 따른 사고발생 예방, 가로환경개선, 건물피해, 운전자의 시야확보, 보행자의 편의 등을 위해 가로수를 조형으로 전지할 계획이다.
안전사고와 시민들의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작업 시간대를 조절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녹지담당은“시민들 스스로 작업구간 주·정차를 삼가 해 가지치기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글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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