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행복한 생태여행 ’떠나자’
"감성체험 생태관광 프로그램" 인기리에 운영
순천만이 생태녹색관광의 메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7회 108명 방문하는 등 순천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가족, 연인들에게 생태녹색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 “감성체험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순천만에서 노을과 별빛을 보는 별빛트래킹 당일코스와 새벽 여명길을 걸으며 철새를 관찰하는 「순천만 대자연체험」, 한옥체험과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순천 아주 특별한 체험」1박2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으로 구성된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다음 기회에도 다시 한번 참여를 기약하기도 하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여타 관광과 달리 자녀들의 교육이나 가족애, 친구간 우정, 연인들의 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고급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보완하여 순천만을 생태녹색관광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다시 오고 싶은 순천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감성생태관광 철새탐조 (사진_순천시)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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