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연말까지 3조3천억 공공공사 발주

화성 동탄2 도시시설물 1단계 등
한국주택신문l기사입력2011-10-26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연말까지 33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한다고 26일 밝혔다.

 

LH는 올해 총 114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었으며 이 가운데 지난 21일까지 81000억원의 물량을 집행했다.

 

이번에 발주할 공사 물량에는 서울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A5블록(2661억원), 인천 청라 국제도시 씨티타워 건설공사(2500억원), 위례신도시 군인아파트 건설공사(2090억원), 화성 동탄2 도시시설물 1단계 공사(1289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LH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공공공사 물량을 차질없이 발주할 계획"이라며 "공사 물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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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77@hous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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