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49억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 추진
도ㆍ농 교류 확대로 소득 창출 기대한국주택신문l기사입력2011-11-16
경기도 가평군은 2016년까지 북면 목동리에 49억원을 들여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목동리는 농림수산식품부의 2012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郡)은 이곳에 천혜 환경을 활용한 치유의 숲과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공용주차시설과 건강증진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벽면 녹화와 간판 정비 등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도ㆍ농 격차 해소를 위해 각종 주민 편의시설과 문화복지 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도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ㆍ농 교류 확대로 소득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
- 윤선영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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