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용산공원주변 복합시설 개발용역 발주
캠프킴, 유엔사, 수송부 부지 18만㎡ 규모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용산공원 조성지구 주변에 산재해 복합개발이 예정되어있는 캠프킴, 유엔사, 수송부 부지에 대한 ‘용산 복합시설조성사업 개발용역’을 지난달 29일 ‘LH전자조달시스템’에 발주했다.
용역사는 마케팅, 조성계획·조성실시계획, 지구단위계획, 공간계획, 용산개발 M.P., 제반 인·허가 업무, 개발업무 사후 관리용역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설계가는 14억이며, 낙찰자는 사업수행능력평가와 기술제안서평가를 통한 적격심사낙찰제 방식(2단계)을 적용해 선정한다.
1단계 사업수행능력평가 서류는 7월 13일 오후 4시까지 제출해야 하며, 기술제안서 평가서류는 8월 9일 오후 4시까지이다.
입찰참가자격 등 세부 과업내용은 LH전자조달시스템(http://ebid.lh.or.kr) ‘입찰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홍색 대상지가 용산 복합시설조성사업 개발용역 부지(이미지출처: 용산
공원 홈페이지(www.park.go.kr))
- 글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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