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도시 울산만들기, 묘목신청 받습니다
‘장미도시 만들기’시민운동으로 적극추진라펜트l기사입력2013-01-08
울산광역시가 ‘장미 115만 본 식재사업’을 시민과 함께 추진한다.
장미 식재사업은 시민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고 형태로 2011년부터 개인주택, 아파트, 기업체 등에 115만 본 장미심기를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해까지 73만 4000본의 장미를 배부했고, 올해도 시민들로부터 장미묘목 신청을 받고 있다.
아파트와 주택·학교 담장에 장미식재를 희망하거나, 장미식재사업을 추진하는 개인, 주민, 단체, 기업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장미로 울산을 특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서 시민의 참여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글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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