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로변 자연경관 파괴 심해
라펜트l기사입력1988-07-01
국내 최대 고령토 생산지인 경남 산청군 금서 단성면과 하동군 일부지방의 자연경관이 당국의 무분별한 고령토 발굴허가와 업주들의 눈가림식 복구로 인해 크게 훼손되고 있다.
산청군의 경우 현재 고령토의 채굴허가가 난 곳은 28개소로 14만 4천평의 임야가 불도저, 포크레인 등 각종 중장비에 의해 마구 파헤쳐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진주~김천간 국도변과 원지~중산리 지리산 관광도로변까지 고령토 채굴을 강행 각종 중기 소음과 도로가시권 자연경관이 심하게 파손돼 지리산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산청군의 경우 현재 고령토의 채굴허가가 난 곳은 28개소로 14만 4천평의 임야가 불도저, 포크레인 등 각종 중장비에 의해 마구 파헤쳐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진주~김천간 국도변과 원지~중산리 지리산 관광도로변까지 고령토 채굴을 강행 각종 중기 소음과 도로가시권 자연경관이 심하게 파손돼 지리산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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