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입장료 징수 폐지논란
라펜트l기사입력2000-03-01
국립공원 입장료 징수문제가 환경단체들에 의해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환경단체들에 따르면 “현재 국립공원의 관리를 담당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입장료(1인당 1천원) 징수에만 치중한 나머지 동식물 보호 같은실질적인 공원관리와 현장관리 업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며 “특히 여름과 가을 성수기의 경우 연간입장객의 50% 가량이, 일요일에는 33% 정도가 국립공원에 몰리고 있어 공단 산하 관리사무소 직원의 18~28%가 입장료징수에 매달려 현장관리가 사실상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공단측은“전체 수입의 30%가 넘는 입장료를 당장 폐지할 경우 가뜩이나 어려운 공단경영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더구나 정부가 직접 공원관리에 나설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폐지는 실질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공단이 관리하는 국립공원은 설악산국립공원 등 모두 18개로 작년에는 2백여억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환경단체들에 따르면 “현재 국립공원의 관리를 담당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입장료(1인당 1천원) 징수에만 치중한 나머지 동식물 보호 같은실질적인 공원관리와 현장관리 업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며 “특히 여름과 가을 성수기의 경우 연간입장객의 50% 가량이, 일요일에는 33% 정도가 국립공원에 몰리고 있어 공단 산하 관리사무소 직원의 18~28%가 입장료징수에 매달려 현장관리가 사실상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공단측은“전체 수입의 30%가 넘는 입장료를 당장 폐지할 경우 가뜩이나 어려운 공단경영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더구나 정부가 직접 공원관리에 나설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폐지는 실질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공단이 관리하는 국립공원은 설악산국립공원 등 모두 18개로 작년에는 2백여억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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