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나씨, 미국 내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

SHIFTboston 장려상 수상
라펜트l기사입력2010-01-27


'SHIFTboston 아이디어 공모전 2009'에서 조리나, Matthew Jull씨의  "What the hell is that?"이 Honorable Mention(장려상)에 당선 되었다.

미국 보스턴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진행된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공 예술, 경관, 건축, 도시 및 교통수단의 개입과 같은 새로운 도시의 요소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미래 도시, 에너지 효율성 및 생태 어바니즘 등과 같은 주제를 탐구하도록 권장했다.

공모전은 건축가, 예술가, 조경, 도시 디자이너,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은 Morphosis 회사의 2005년 Pritzker Prize 수상자 Thom Mayne과 건축 이론가 Sarah Whiting, 게릴라적 예술 프로젝트로 도시의 변화를 추구하는 Scott Burnham을 비롯한 총 7명이 심사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보스턴 ICA (Institute of Contemporary Art) 미술관에서 보스턴 정부 관계자들과 사업가, 디자이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과 함께 진행되었다.

조리나씨와 Matthew Jull은 지난 12월 ‘메티/레포드가든의 국제 가든 페스티벌’에서 “Special Mention”에 당선되기도 했다.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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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SHIFTboston, 조리나, MatthewJull, 미국보스턴,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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