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
라펜트l기사입력2002-03-01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자연환경과 동물들의 서식 여건을 고려한 선진국형 생태 동물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대공원은 앞으로 10년동안 동물원 안에 툰드라, 타이가, 초원, 온대림, 산악, 사막, 사바나, 열대림 등 여덟가지 기후의 서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물들을 우리에 가두는 격리구조물이 없어지고 지형, 지물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사육방식이 도입된다. 예를 들어 사바나 기후에 사는 코끼리 주변에는 폭이 좁고 깊게 파인 연못이 조성되고, 아프리카 사자는 인조 암석을 사이에 두고 관람객과 적당한 거리를 두게 된다.
대공원측은 공사기간이 긴 만큼 관람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5단계로 나눠 공사를 진행하고, 도로 포장 등은 겨울철 비수기를 택해 한꺼번에 공사할 방침이다. 1984년 5월 문을 연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87만평의 공간에 3백60여종 3천3백여마리의 동물을 사육, 전시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앞으로 10년동안 동물원 안에 툰드라, 타이가, 초원, 온대림, 산악, 사막, 사바나, 열대림 등 여덟가지 기후의 서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물들을 우리에 가두는 격리구조물이 없어지고 지형, 지물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사육방식이 도입된다. 예를 들어 사바나 기후에 사는 코끼리 주변에는 폭이 좁고 깊게 파인 연못이 조성되고, 아프리카 사자는 인조 암석을 사이에 두고 관람객과 적당한 거리를 두게 된다.
대공원측은 공사기간이 긴 만큼 관람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5단계로 나눠 공사를 진행하고, 도로 포장 등은 겨울철 비수기를 택해 한꺼번에 공사할 방침이다. 1984년 5월 문을 연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87만평의 공간에 3백60여종 3천3백여마리의 동물을 사육,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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