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자연공원 학술회의
라펜트l기사입력2004-11-01
‘자연공원의 보호와 이용’을 주제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개최돼
중국 북경 향산 자락에도 가을은 익어가고 있었다. 지난 10월 11일 한·중 자연공원 학술회의가 북경 식물원에서 개최되었는데 중국 북경 원림학회와 한국자연공원협회 공동주최, 북경원림학회 풍경명승구 분과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자연공원의 보호와 이용’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의 목적은 양국에서의 경험과 정보 교류를 통한 환경인식의 제고와 양단체간의 친목도모였는데, 이에 걸맞게 성대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한국측에서는 한국자연공원협회 명예회장인 오휘영 교수, 한현구 부회장을 고문으로, 공원협회 이사인 장태현 교수를 단장으로 하여 참가단이 구성되었다.
조경계 원로 분들과 중진들 그리고 실무경험이 충분한 총 24명의 방문단이 꾸려진 것.
도착한 날 저녁에 있었던 영접 만찬도 따뜻했었지만 11일 아침 중국 측의 열렬한 환영인사와 한국측의 축사 및 기조연설로 시작된 의전행사도 10여년간 양국 조경분야의 돈독했던 교류를 새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본격적인 학술발표는 오후 내내 이어졌다. 한국측의 4개의 발표는 민원사항을 주로 다룬 내용이었다. 이에 비하여 중국 측의 3개의 발표는 개발과 이용이라는 모순된 개념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사례 대상지를 중심으로 초점을 맞추었다.
본 행사를 통해 10월 12일 오전에 토론과 간담회, 오후에는 북경 근교의 풍경명승지로서 담자계단(潭木石戒壇)을 답사했고, 진나라 때 건립한 유명한 고찰과 100여개의 석탑군들의 문화유산을 둘러보았다. 13일 오전에는 단풍이 유명하다는 이곳 향산과 식물원내에 생태공원으로 조성중인 서산 풍경명승구를 답사하는 것으로 전반부 일정을 마쳤다. 그렇지만 이보다 더욱 가슴 설레였던 것은 산중의 산으로 유명한 황산 풍경명승구 답사를 15일까지 했던것이다. 그리고 16일 상해의 동방명주탑을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은 모두 마무리되었다.
중국 북경 향산 자락에도 가을은 익어가고 있었다. 지난 10월 11일 한·중 자연공원 학술회의가 북경 식물원에서 개최되었는데 중국 북경 원림학회와 한국자연공원협회 공동주최, 북경원림학회 풍경명승구 분과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자연공원의 보호와 이용’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의 목적은 양국에서의 경험과 정보 교류를 통한 환경인식의 제고와 양단체간의 친목도모였는데, 이에 걸맞게 성대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한국측에서는 한국자연공원협회 명예회장인 오휘영 교수, 한현구 부회장을 고문으로, 공원협회 이사인 장태현 교수를 단장으로 하여 참가단이 구성되었다.
조경계 원로 분들과 중진들 그리고 실무경험이 충분한 총 24명의 방문단이 꾸려진 것.
도착한 날 저녁에 있었던 영접 만찬도 따뜻했었지만 11일 아침 중국 측의 열렬한 환영인사와 한국측의 축사 및 기조연설로 시작된 의전행사도 10여년간 양국 조경분야의 돈독했던 교류를 새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본격적인 학술발표는 오후 내내 이어졌다. 한국측의 4개의 발표는 민원사항을 주로 다룬 내용이었다. 이에 비하여 중국 측의 3개의 발표는 개발과 이용이라는 모순된 개념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사례 대상지를 중심으로 초점을 맞추었다.
본 행사를 통해 10월 12일 오전에 토론과 간담회, 오후에는 북경 근교의 풍경명승지로서 담자계단(潭木石戒壇)을 답사했고, 진나라 때 건립한 유명한 고찰과 100여개의 석탑군들의 문화유산을 둘러보았다. 13일 오전에는 단풍이 유명하다는 이곳 향산과 식물원내에 생태공원으로 조성중인 서산 풍경명승구를 답사하는 것으로 전반부 일정을 마쳤다. 그렇지만 이보다 더욱 가슴 설레였던 것은 산중의 산으로 유명한 황산 풍경명승구 답사를 15일까지 했던것이다. 그리고 16일 상해의 동방명주탑을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은 모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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