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2010년 건설기업 채용 설명회’ 개최

대학생 1000여명 참가… 뜨거운 관심 보여
한국주택신문l기사입력2010-09-03


▲ 현대건설 인사개발부 박세원 차장이 회사 소개 및 하반기 채용방향 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하반기 취업시즌의 문턱 앞에 주요 건설업계들이 잇따른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예비 취업준비생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건설기업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등 5개 건설회사가 참여했으며, 각각 회사 소개 및 하반기 신규 채용 전형 등을 소개했다.

이들 5개 건설사는 올 하반기 내년도 신입사원 형태로 500~60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박상규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2008년부터 채용설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건설사들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_ 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

장현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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