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3차 도시녹화 5개년 계획 추진

라펜트l기사입력2008-03-01
울산광역시는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제3차 도시녹화 5개년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녹색 인프라 구축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2012년을 목표 연도로 하는 ‘제3차 도시녹화 5개년 계획’을 확정,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1조37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56만본의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할 계획이다.
예산사업(가로변 녹화, 공원 조성등) 353만본(8241억원·공영개발 포함), 비예산사업(시민식수, 공장 및 학교녹화) 303만본(2137억원) 등이다. 이는 2차 도시녹화 5개년 계획 식수(556만본) 대비 무려 19% 늘어난 규모이다.
주요사업을 보면 가로변 녹지공간 확충,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도심 열섬화 현상 완화 등을 위해 번영로, 산업로 등 6개 노선(15.78㎞)에 총 2,630본의 수목이 식재하는 ‘2열 가로수 식재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울산의 주요산업 및 관광도로의 위상에 걸맞는 도로 경관 창출을 위해 아산로(4.5㎞)에 수목, 담쟁이덩굴 등 18만본을 식재하는 ‘아산로 중앙 분리대 녹화사업’과 2007년부터 시행된 덩굴식물 100만본 식재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100만본 식재를 2010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제1차 도시녹화 계획(1993년~2002년)’을 추진하면서 총 1,413만본의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했고, ‘제2차 도시녹화 5개년 계획(2003년~2007년)’ 추진 시에는, 총 2천90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753만본을 식재하여 당초 계획(551만본) 대비 36%(202만본)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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