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심복합문화축조성사업본격추진

라펜트l기사입력2008-03-01
서울시는『도심재창조 종합계획』의 핵심사업인 도심 복합문화축(대학로~동대문~남산) 조성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도심 복합문화축 조성사업은 대학로지역에서 시작하여 동대문지역을 지나 남산에 이르는 구간으로서 대학로, 흥인지문, 청계천, 동대문운동장,  장충단길에 이르는 범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구간별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대학로 문화벨트와 동대문 디자인·패션 클러스터간의 연계 강화를 위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혜화고가를 철거하여 혜화동 교차로를 개선할 계획으로 지난해 12월 철거를 위한 설계업체를 
선정하였으며, 금년 하반기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로의 열정과 활기를 도심으로 유도하고, 동대문지역의 디자인ㆍ패션 문화와 대학로의 공연예술이 연계되도록 카페거리 등 만남의 공간 조성 및 활기찬 가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4면이 도로에 둘러싸여 있는 흥인지문 주변지역에는 공원을 조성하고 새로운 역사문화명소 창출을 위하여 주변 교차로의 도로선형을 일부 조정하여 생기는 여유부지(4개차로)에 녹지광장과 공원을 조성하여 일반 시민이 국가지정문화재인 흥인지문(보물1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대문 지역은 세계적 디자인·패션 중심메카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하여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조성사업 국제지명초청설계 경기 당선자와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완료하고 설계진행중에 있으며, 동대문운동장 철거 및 문화재 발굴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또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흥인문로 서측 보도확장을 통한 공연공간 확보, 버스 및 택시 승차장 개선, 차로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희교차로~장충체육관 일대는 디자인·패션의 동대문지역과 남산 간의 접근로 연계 강화 및 남산의 출발지 역할을 위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광희고가를 철거하여 교차로를 개선할 계획으로 혜화고가와 함께 지난해 12월 설계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금년 하반기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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