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환경 국제심포지엄, 22일 개최
17일까지 참가신청 접수국무총리실과 환경부는 ‘새만금 환경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22일 서울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다.
‘새만금의 환경관리 방안 및 생태환경용지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네덜란드, 일본 등 해외 선진국에서 추진한 간척지 환경관리 사례와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새만금의 친환경 개발을 위한 대안과 혜안이 제시될 예정이며,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한국측 발표자인 양재삼 교수(군산대)는 ‘새만금 수질 및 수생태 변천’을, 변찬우 교수(상명대)는 ‘바람직한 간척지 생태복원 방향’에, 조동길 원장(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은 ‘새만큼 생태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안영희 교수(중앙대)를 중심으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ne_x_us@naver.com로 신청서를 작성해 17일(수)까지 제출하면 된다.
행사 일정
- 손미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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