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올해 백만그루 심는다
산지자원화, 국토공원화사업 등 산림사업 본격착수우드뉴스l기사입력2011-02-26
충남 논산시가 올해 1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활용가치가 높은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100만그루의 수목을 심고 113㏊에 23만9000그루의 초화류를 심을 계획이다.
또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자투리 땅을 활용해 11곳에 쌈지공원과 장미터널을 만들고 4곳의 거리에 이팝나무 등 가로수를 심을 예정이다.
아울러 임도 6㎞가 개설되며 바이오매스 공급 확대를 위해 1일 50명씩 연인원 1만1250명이 동원돼 숲가꾸기 산물 수집에 나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해 산림자원 조성과 시민휴양공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_ 우드뉴스(www.woodnews.co.kr)
- 김찬 기자 · 우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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