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영 대표, 26년 노하우 살려 친환경 인테리어사업 펼쳐..

라펜트l기사입력2009-02-02

라미환경연구원, 국토환경연구원, 밀레니라이프의 김경영 대표는 여성조경가로 도시경과 디자인에서 친환경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사업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밀레니라이프를 통해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김경영 대표를 자택에서 만나보았다.

도시경관에서 친환경 인테리어까지..
라미환경연구원, 국토환경연구원의 김경영 대표는 최근 친환경 천연소재를 사용한 퓨전한옥을 자신의 자택인 잠실 파크리오 아파트 302동 2401호에 재연했다.
라미환경연구원은 은평뉴타운 도시개발사업 도시환경디자인 C.I.P, 대한주택공사 광명역세권지구, 오산세교지구 등 토탈 디자인과 대전 서남부지구 야경연출 계획 등 다양한 연구를 펼쳐왔다. 김대표는 다양한 도시경관 디자인에서 이제는 친환경 인테리어 분야까지 26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새로운 주거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 실내 오염물질, 벽체 건자재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로 인해 새집증후군, 알레르기, 피부염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병인이 되는 유해물질을 차단하기 위해 많은 연구 끝에 라미환경연구원 김경영 대표는 BIO사업본부를 발족시켜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제공 하고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밀레니라이프 '천년의 삶을 누리자'
밀레니라이프는 '천년의 삶을 누리자'라는 의미로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만을 엄선하여 시공하였다.
피톤치드를 함유한 편백나무 인테리어, 일반 난방보다 3-4배 오래가는 구들난방, 원적외선이 나오는 황토, 이외에도 삼베, 대마 등 친환경 자연소재를 사용하여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구들, 서까래, 평상,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또한 벤자민, 산세베리아 등 공기정화식물을 심은 실내정원으로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화학물질이 함유된 합성 물질 없이, 천연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여 식물의 유효성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나눔사업
김경영 대표는 선우회를 통해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선우회는 선한 일을 하는 친구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가진 단체로, 친환경브랜드 "밀레니라이프"의 후원단체이다. 비누, 향주머니, 쿠션 등 친환경제품도 생산하는 "밀레니라이프"의 궁극적인 사업 목적은 친환경상품의 개발 및 제작을 통해 장애인들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한다. 밀레니라이프의 전 제품은 장애인이 만들고 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사회적 일원으로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직업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비장애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를 열어가기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천연 식물성 재료를 이용해 만든 '천년의 향' 비누는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우수디자인 인증마크도 받을 만큼 품질도 디자인도 인정받았다.
김대표는 "밀레니라이프의" 사업을 통해 향후 복지법인 "새힘" 설립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나눔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라미환경연구원, 국토환경연구원, 밀레니라이프의 김경영 대표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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