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함께하는 ‘식목일 나무심기’

용산구, 4월 1일(금) 서빙고 근린공원에 식재
라펜트l기사입력2011-03-30

용산구는 제6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 1() 오전 11시부터 미군과 함께하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용산구 성장현 청장 및 직원 50명과 주한미군 용산기지 윌리엄 피 휴버 사령관 및 미군장병 50명이 참석한다.

 

올해는 용산5가동에 소재한 서빙고 근린공원에 감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산철쭉 3 775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매년 용산구는 식목일 나무심기를 통해 한미 우호관계 증진과 미군장병들의 우리나라에 대한 소중함과 애착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미군 장병과 함께 매년 심은 나무는 효창공원, 남산공원 등 용산구 관내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용산구 관계자는 이번 미 8군과 함께 하는 식목행사를 통해 한·미 상호간 우호 증진 및 주민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려 푸르름이 가득한 용산구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권지원 수습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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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6738@nate.com
관련키워드l식목일, 나무심기,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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