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르신들이 소일거리로 텃밭을 가꾸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실버농장의 4월 개장을 앞두고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자는 65세 이상(1944. 12월 31일 이전 출생) 서울시민이며,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실버농장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농장에서 5인당 33㎡ 규모의 땅에 무료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상추, 배추, 근대, 무 등의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전화 02)459-8993)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내 주요 뉴스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_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