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내곡 광장지하차도 ‘올해의 토목구조물’선정
국내 최장길이(2.3㎞), 차도내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사고발생시 신속한 처리 가능
대한토목학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에서 대한주택공사가 건설한 ‘분당-내곡간 광장지하차도’가 『올해의 토목구조물』에 선정되었다. 
  
‘올해의 토목구조물’로 선정된 ‘분당-내곡간 광장지하차도’는 성남시 판교지구 경계에서 수정구 사송동 기존도로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 2.3km 길이의 지하차도이며, 지하차도로는 국내 최초로 집진설비를 설치하여 매연으로 인한 공기질 오염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비상차로와 외부 대피계단(8개소)을 설치하여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운전자가 외부로 대피할 수 있게 설계하였고 지하차도내를 24시간 모니터링하여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한 응급구조가 가능하게 하였다. 
  
대한주택공사는 이번 분당-내곡간 광장지하차도뿐 아니라 향후 건설하게 될 구조물도 자연과 환경을 중시하고 20∼30년 뒤에도 도시 기능을 극대화 시킬수 있도록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_대한주택공사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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