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조경연구회 밝바치 특강가져
라펜트l기사입력2009-04-23
이현진 동문의 강의로 조경의 의미를 고찰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전공 조경연구회 밝바치는 지난 4월 18일 예술디자인대학관 502호에서 ‘조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조경학과 신입생과 실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경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배움의 장이 되었다. 특강은 92학번 이현진 동문(유신코퍼레이션 레저조경부)이 강사로 나섰고, 86학번 송병화 동문(우송정보대학 환경조경학과)이 자문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 30명, 졸업생 10명이 참여하였고, 03학번 오현주 동문의 사회로 시작을 하였다. 특강은 조경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을 의미하는가에서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는 조경을 설계, 시공, 수목관리 등 세부적인 분야로 나누어 각각이 담당하고 있는 일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비교를 통해 막연한 ‘조경’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 다양한 프로젝트를 살펴보면서 재학생들은 앞으로 자신들이 공부해야 할 분야와 나아갈 길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하였다.
이현진 강사는 현재 조경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조경이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람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도시와 여가지를 계획하는 것까지 폭넓은 분야에 이른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이번 특강을 통해 조경에 대해 희미한 미래만을 그리고 있었던 학생들은 실질적인 조경의 세계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었고, 단순한 정원의 설계자가 아니라 경관의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역할자인 조경인에 대해 더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특강 이후에는 뒤풀이를 가져 특강 때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해 더 끈끈한 경희대학교 밝바치인으로서의 친밀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전공 조경연구회 밝바치는 지난 4월 18일 예술디자인대학관 502호에서 ‘조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조경학과 신입생과 실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경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배움의 장이 되었다. 특강은 92학번 이현진 동문(유신코퍼레이션 레저조경부)이 강사로 나섰고, 86학번 송병화 동문(우송정보대학 환경조경학과)이 자문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 30명, 졸업생 10명이 참여하였고, 03학번 오현주 동문의 사회로 시작을 하였다. 특강은 조경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을 의미하는가에서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는 조경을 설계, 시공, 수목관리 등 세부적인 분야로 나누어 각각이 담당하고 있는 일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비교를 통해 막연한 ‘조경’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 다양한 프로젝트를 살펴보면서 재학생들은 앞으로 자신들이 공부해야 할 분야와 나아갈 길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하였다.
이현진 강사는 현재 조경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조경이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람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도시와 여가지를 계획하는 것까지 폭넓은 분야에 이른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이번 특강을 통해 조경에 대해 희미한 미래만을 그리고 있었던 학생들은 실질적인 조경의 세계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었고, 단순한 정원의 설계자가 아니라 경관의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역할자인 조경인에 대해 더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특강 이후에는 뒤풀이를 가져 특강 때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해 더 끈끈한 경희대학교 밝바치인으로서의 친밀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전미라 25기 통신원(경희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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