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림지·조경지 사후관리에 총력
진주시(시장 정영석)는 명품 Green-진주로 거듭나기 위해 대대적인 자연친화형 생활공간 조성과 조림지 사후관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주시는 2009년도 조림지 사후관리사업을 위하여 당해연도를 포함한 최근 3년간의 조림지와 경관림 조성지 총237ha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하여 전반기에 1차 풀베기 사업을 완료하였고, 하반기에 2차 풀베기사업을 시행하여 조림목에 지장이 되는 잡관목 등을 제거하고, 덩굴류 제거 사업도 병행하여 일괄 추진함으로써 사후관리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건강하고 살기 좋은 도시, 자연 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천혜의 자연도시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녹색도시, 명품 Green-진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들의 가슴에 남겨 질 수 있는 조경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잘 조성된 조경지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주시는 정부에서 주관하는 2년 단위로 평가하는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Green City) 공모에서 2004년부터 3회 연속 6년간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출처_경남 진주시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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