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 환경조경과는 6월 10일(금요일) 제30회 전공동아리 학술세미나 발표회를 서관 문화컨텐츠상영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30회 전공동아리 세미나 발표회에는 환경조경과 전 학년과 김인호 학과장, 안성로 교수, 변재상 교수, 신상현 교수가 참석하였다.

전공동아리 학술세미나 발표회는 1학년 학생들이 발표의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한 뒤 발표자료를 만들고 매주 학술부장 및 학회장의 검토 과정을 거쳐 1학기 말 최종 발표를 한다.

발표회 평가는 4명의 교수진이 발표력, PPT, 내용을 기준으로 각 10점씩 평가해 총 120점 만점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발표는 ▲조경 시공 연구반(Traffic Island-교통섬조경) ▲전통 조경 연구반(식물원 속 휴양지-오토 캠핑장) ▲조경 수목 연구반(Stay in My Backyard-물 재생센터 조경) ▲컴퓨터응용연구반(T. O. P(Thinking of Park program)-공원 프로그램) ▲조경 모형 연구반(THE FOUR SEASONS-폐철도 조경) ▲실내 조경 연구반(나를 지켜줘 CPTED!-범죄 예방 조경) ▲조경 설계 연구반(옥상농원-학교 옥상 녹원)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발표 결과 조경 설계 연구반(옥상농원-학교 옥상 녹원)이 1등을 차지했다. 이어 컴퓨터응용연구반(T. O. P(Thinking of Park program)-공원 프로그램), 조경 수목 연구반(Stay in My Backyard-물 재생센터 조경)의 순으로 2, 3등을 차지 하였으며, 시상은 세미나 담당교수였던 변재상 교수가 맡았다.

한편, 세미나 발표회가 끝난 후, 각 동아리 별로 뒤풀이를 가졌고 2, 3학년들은 산업기사 시험을 앞두고도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