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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생태학회 / v.22, no.3, 2008년,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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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새만금 갯벌지역에 도래하는 도요류 3종의 중금속 농도
( Heavy Metal Concentrations in Three Shorebird Species in Saemankeum Mudflat, Korea ) |
| 이화수;김정수;구태회; 경희대학교 환경학 및 환경공학;경희대학교 환경학 및 환경공학;경희대학교 환경학 및 환경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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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록 |
| 본 연구는 대한민국 서해안 새만금 갯벌지역에서 $1999{sim}2000$년에 도래한 섭금류 3종의 간에서 철(Fe), 아연(Zn), 구리(Cu), 납(Pb) 그리고 카드뮴(Cd) 농도를 측정하여 비교하고, 각 원소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철(ANOVA, p=0.018), 구리(ANOVA, p=0.043), 납(ANOVA, p<0.001) 그리고 카드뮴(ANOVA, p=0.016)은 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아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철, 아연 그리고 구리와 같은 필수원소는 조류의 체내 신진대사에 필요한 정상범위 내의 농도로 생각된다. 오염원소인 납 농도는 붉은어깨도요 Calidris tenuirostris $(5.76{pm}2.14{mu}g/dry;g)$는 비오염수준이었지만 좀도요 Calidris ruficollis$(29.4{pm}10.6{mu}g/dry;g)$와 뒷부리도요 Xenus sinereus$(15.9{pm}11.9{mu}g/dry;g)$는 오염수준이었으며, 특히 좀도요는 중독수준에 근접하였다. 카드뮴 농도는 뒷부리도요$(0.82{pm}12{mu}g/dry;g)$와 붉은어깨도요$(0.45{pm}0.53{mu}g/dry; g)$는 비오염수준의 농도였으나, 좀도요$(17.5{pm}22.1{mu}g/dry;g)$는 오염기준$(3{mu}g/dry;g)$을 초과하였다. 원소간의 상관관계에서는 납과 카드뮴에서만 유의한 관계가 나타났고 (r=0.067, p<0.01), 다른 원소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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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studied concentrations of trace elements such as iron, zinc, copper, lead and cadmium in three shorebird species from Saemankeum mudflat, Korea$(1999{sim}2000)$, and also analysed correlations between elements in livers. Iron(ANOVA, p=0.018), copper(ANOVA, p=0.043), lead(ANOVA, p=<0.001) and cadmium (ANOVA, p=0.016) concentrations significantly differed among shorebird species, but zinc concentrations wasn't different among species. We suggested that iron, zinc, and copper concentrations were within a range for normal and are maintained by normal homeostatic mechanisms for wild birds. Lead concentrations in Great Knots Calidris tenuirostris$(5.76{pm}2.14{mu}g/dry;g)$ were at the background level but Red-necked Stints Calidris ruficollis$(29.4{pm}10.6{mu}g/dry;g)$ and Terek Sandpipers Xenus sinereus$(15.9{pm}11.9{mu}g/dry;g)$ were within the exposed level for wild birds. In particular, Red-necked Stints were nearly poisoned level. Cadmium concentrations in Terek Sandpipers and Great Knots were at the background concentration, but Red-necked Stints were greater than the poisoned level$(3{mu}g/dry;g)$. We found significantly correlations between lead and cadmium concentrations, but other elements didn't f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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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 섭금류;필수원소;오염원소;상관관계;SHOREBIRD;ESSENTIAL ELEMENT;POLLUTANTS;CORREL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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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생태학회지 / v.22, no.3, 2008년, pp.241-248
한국환경생태학회
ISSN : 1229-3857
UCI : G100:I100-KOI(KISTI1.1003/JNL.JAKO200827651796245)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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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제공 :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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