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공간, 네 사람의 드로잉’ 작품전

건축·인테리어·조경 설계가의 만남
라펜트l기사입력2016-08-26

 

조경-건축-인테리어 설계가 4명이 뭉쳐 드로잉 전시회가 열렸다.


‘세 가지 공간, 네 사람의 드로잉’ 작품전은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편으로서 드로잉이라는 도구를 활용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간디자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 네 사람은 도면, 모형, 그래픽, 사진, 망 등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도구들의 밑그림, 기본이 되는 것을 ‘드로잉’이라 말한다.


이상기 조경설계사무소 Onn 소장, 이대영 조경설계사무소 Studio L 소장, 고창석 비욘드스페이스 대표, 박성우 인터하우스 대표는 “드로잉이라는 매개를 통해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이들의 작품은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로디자인센터에서 전시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사진_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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