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로 미세먼지 줄이는 식물 체험

에코플레이, 모두의학교서 프로그램 공개 예정
라펜트l기사입력2018-08-19

 


미세먼지를 줄이는 나무 심기 증강현실(AR) 프로그램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모두의학교 커뮤니티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에코플레이(대표 이미영)는 8월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모두의 학교(서울특별시 금천구 남부순환로128길 42) 1층 시민소통광장에서 ‘증강현실AR 미세먼지 줄이는 식물 심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을 악화시키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식물 심기를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으며, 식물을 색칠하고 심으면 미세먼지가 사라진다는 것을 증강현실로 실감할 수 있다. 

에코플레이는 국내 최대 과학문화행사인 ‘2018 대한민국과학대전’에 참여해 10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증강현실 체험존’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는 서울시 시민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두의학교에서 시민들에게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증강현실AR 미세먼지 줄이는 식물 심기’ 프로그램을 완성한 방문객에겐 허브바질, 방울토바토, 해바라기 식물심기 KIT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ecopl-ay.com

글_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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