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드닝 페스티벌 시민참여 정원 20개소 선정

일반부 7개소, 학생부 13개소
라펜트l기사입력2019-04-17

 


2019 가드닝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 (사)정원디자인학회 제공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실용적인 시민 참여형 디자인 발굴을 위하여 공모한 2019 가드닝 페스티벌 시민참여 정원 20개소가 선정됐다. 

일반부는 ▲치유 정원(이동현) ▲그네 유치원(장현욱) ▲농담 정원에 심다(박수열) ▲틔움정원(김문기) ▲Pitting room(최인영) ▲우숨(정선현) ▲엄마의 미소(최옥주) 등 7개 작품이 선정됐다. 

학생부는 ▲청원경(박종진,청주대학교) ▲노소동락(이대한,청주대학교) ▲Upcycle-Ring(김사무엘,청주대학교) ▲웃음을 뱉다(김태원,한국전통문화대학교) ▲숨 터(이민우,동국대학교) ▲여기서 웃어볼래요(임지은,연암대학교) ▲초록소리(최민철,동국대학교) ▲아빠와 목욕탕(김경태,단국대학교) ▲下하虛허護호(조한빈,동국대학교) ▲스마일 컨테이너(김동민,단국대학교) ▲경휴지(김선미,공주대학교) ▲별소(안준석,서울시립대학교) ▲우웃음이 넘치는 Blossom Table(이소연,상명대학교) 등 13개 작품이 선정됐다. 

아울러 지난 12일(금) 작가정원 워크숍도 개최됐다. 청주시와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정원작가들이 참석해 협약식, 작품조성 대상지 선정, 향후 일정 및 안내사항 설명 등이 진행됐다. 

오는 4월 25일(목)까지 선정된 대상지의 환경을 반영한 정원 계획안을 제출하고, 5월 7일(화)부터 정원조성공사에 착수해 같은 달 26일(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조성 다음날인 27일(월)에는 작품현장심사가 진행된다. 

2019 가드닝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0일(목)부터 6월 2일(일)까지 청주 문암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글_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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