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파트 조경 '굿 디자인' 6관왕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헤리티지 가든 연하원 등
라펜트l기사입력2020-01-31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헤리티지 가든 연하원 /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2019 Good Design Awards서 6관왕에 올랐다.

그 주인공은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헤리티지 가든 연하원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중앙광장 ▲힐스테이트 동탄의 물놀이터와 ▲숲 소풍길 ▲힐스테이트 서울숲 리버파크의 색연필로 만든 미술관 ▲힐스테이트 녹양역의 퍼니짐 조합놀이대이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건설사 아파트 조경상품 부문에서 9년간 18회의 우수 디자인을 받게 됐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헤리티지 가든 연하원’은 인근 대모산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재현된 곳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의 중앙 정원을 서어나무 숲 아래 조성한 마운딩, 자연석, 미스트 안개 분사구 등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중앙광장’은 미술장식품과 조형성 강화 시설물 등으로 예술적 연출이 호평이었으며, 힐스테이트 동탄의 ‘물놀이터’와 ‘숲 소풍길’은 창의적이라는 평이다.

현대건설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는 현대건설 아파트의 조경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광이다. 앞으로도 어린이 특화 놀이터에 중점을 두고 우수한 상품 디자인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최고의 디자인을 선보인 제품에 시상한다.
글_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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