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리는 제8차 월간웨비나의 주제는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과 조경’이며, 공원녹지와 도시숲을 활용한 탄소저감과 조경을 통해서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된다. 

제8차 웨비나에서는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정책과 조경역할(안병철 원광대학교 교수) ▲저탄소 생태조경의 동향과 과제(조현길 강원대학교 교수)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숲의 역할(엄정희 경북대학교 교수) 발제가 마련돼 있다.

토론에 ▲임종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손병훈 K-water 부장 ▲강명수 LH공사 박사 ▲최원만 신화컨설팅 대표 ▲최은경 건화엔지니어링 전무 등이 참석해 학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 전문가들도 정부의 탄소중립 전략에 대한 내용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