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의 역할과 과제’ 포럼 개최

생명의숲 주최, 오는 7일 오후 2시 ZOOM 통해
라펜트l기사입력2022-08-31

 

()생명의숲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22 생명의숲도시숲정책포럼-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의 역할과 과제를 개최한다.

 

생명의숲은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는 더욱 빈번해지고 있지만, 도시의 취약성은 높아지고 있다기위기시대의 도시재난에 있어 회복탄력성을 높여낼 수 있는 해법으로 도시숲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발제는 기후위기시대 도시재난과 회복탄력성(전진형 고려대학교 교수) 도시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도시숲의 역할과 과제(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등이 다루어진다.

 

토론은 오충현 동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건우 한양대학교 교수, 김한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최승희 생명의숲 정책활동팀장 등이 도시숲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포럼은 온라인 줌으로 진행되며, 사전 접수를하면 줌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생명의숲 정책활동팀(02-735-3232, share@forest.or.kr)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생명의숲이 대표자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환경회의에서도 환경포럼을 연다.

 

한국환경회의가 오는 96일 오후 2시부터 2022 환경포럼 세 번째 시간으로 생물다양성 국제 동향과 국내 정책 대응포럼을 주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9IPBESSPM의 국내 정책적 시사점 국가보호지역 목표 설정을 위한 국제동향과 OECMs 국내 적용 방안 등에 대한 발제가 이루어진다.

 

또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 시민모니터링, 시민과학, 시민중심 보전 정책 도시녹지, 도시숲, 도시공원과 생물다양성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포럼은 오프라인 행사(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모임방 6)이며, ZOOM으로도 생중계된다. Zoom 회의 참가(https://us06web.zoom.us/j/89421185833) ID894 2118 5833이다. 



2022 생명의숲도시숲정책포럼 포스터 / 생명의숲 제공

글_주선영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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