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조경협회는 ‘2023년 이사회 및 워크숍’을 지난 1일(수) 중구 사무국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칠 고문, 안일근 명예회장, 김승현 회장 등 각 분과 이사 포함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과별 사업계획이 발표됐다.

협회는 올해 ▲시민정원사 봉사활동 지원 ▲장애인 학교의 교육 및 미화작업 ▲정원스토리페어 ▲정원컨퍼런스 ▲조경공사 설계지침서 작성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조경 선진지 견학(일본정원) ▲소회계층 시설 화단 정비사업 ▲단합대회 등의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행사에서는 법인재무관리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분과별 임명장 수여, 울산조경협회의 10년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