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아시아경제(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10615485886040)에 조경분야를 통털어 먹칠한 인간이 있습니다. 아시아경제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뉴스를 보는 언론사인데.... 이기사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찌 아찔 합니다. 아무리 먹고 살기가 어렵기로서니, 어찌 이같은 일을 해서 조경분야 전체를 욕을 먹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때문에 우리분야의 실필줄과도 같은 정원산업에 타격을 입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 더해서 기사내용에 포함된 조경사 문모(48)씨라는 \`조경\`, 그리고 \`조경회사를 운영하는\` 등 같은 조경인으로서 수치수러울 정도의 행동을 했더군요... 앞으로 우리가 해야야 많은 일들이 있는데 이같은 일들이 자꾸 일어나면... 참 앞이 깜깜하군요... 혹시 이사람 누군지 아는 사람 없어요? 서울중앙지검이라는 거 보니까 서울사람같은데... 글구 기자도 그렇지... 굳이 조경, 조경, 조경 할 필요가 있나? 조경에 대한 반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신문사들은 그냥 문모씨 하던만... 이렇게 강조를 하다니.. 여튼 문제많습니다. 여러분 혹시 이사람을 아나요? 또는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