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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앞 광장에 시민쉼터 조성

라펜트l기사입력2001-08-01
인천시청 앞 광장이 시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20년 가까이 콘크리트로 뒤덮여 삭막하고 흉물스럽기 조차 했던 인천시청 앞 광장이 내년 4월이면 정원과 잔디마당, 휴게공원 등을 갖춘 환경친화형 다목적 광장으로 변모하게 되는 것이다.
인천시는 내년 6월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인천의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시청 광장’으로 가꿔나가기 위해 올 10월부터 개조공사에 들어가 광장 전체면적 17,700㎡ 가운데 도로 면적을 제외한 10,000㎡에 시민들을 위한 휴식및 다목적 공간을 조성한다.
이에 따라 시는 광장을 모임 광장, 친수정원, 휴식공간 등 3가지로 꾸밀 계획이다. 모임광장은 시민들이 이 광장을 이용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규모를 줄이되 효율적으로 공간을 배치할 계획이며, 친수정원에는 첨단 터치방식의 분수기법을 도입하고 광섬유방식의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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