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대구 “2001 우리꽃 큰잔치”

라펜트l기사입력2001-11-01
‘1만여 시민 관람, 들꽃 모임회에서 달구벌 대상 수상’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MBC 특별전시관에서는 대구광역시(시장 문희갑) 주최, 대구 MBC 후원으로 ‘2001 우리꽃 큰잔치’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민족의 정서가 배어 있는 우리꽃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대구 달구벌 축제와 더불어 야생화 관련작품을 먼저 공모한 후, 전시하였는데, 우리꽃을 중심으로한 모임인 들꽃모임회 외 7개 단체(대구야생초우회, 초롱회, 민들레회, 꽃무리회, 나리회, 풀가사회, 우리꽃사랑회)에서 석부작, 와부작, 목부작, 분화, 분경 등 2백99점의 우리꽃 야생화작품을 출품하여 시민들에게 시각적인 감상효과와 교육적인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였으며, 우수 출품작인 달구벌 대상은 들꽃모임회에서 수상하였다.
이번‘2001 우리꽃 큰잔치’는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인만큼 대구광역시에서는 이정웅 녹지과장 이하 녹지과 모든 직원들이 특별한 관심으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대구문화방송국에서 TV자막으로 시민들에게 홍보를 한 결과 약 1만 여명이라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의 방문객들 중에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손을 잡고 나와 관람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모두가 재미있게 야생수종을 관찰하고, 사진, 비디오를 촬영하기도 하는 등 일반 시중에서 접하기 어려운 야생 수종에 대해서 관심있어 하는 시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부서진 기왓장이나 항아리를 활용한 소재들을 화분으로 재활용해야겠다는 주부들에서부터, 멀리 중국에서 한국으로 관광을 온 단체관광객들, 스님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1만여명의 인원이 짧은 기간동안 관람한 나머지 전시공간이 조금은 협소한 점이 있었지만, 그보다는 우리꽃을 도심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제공했던 점이 큰 장점으로 생각 되었다. 끝으로 2001 우리꽃 큰잔치 행사가 매년 시민의 곁으로 한 걸음씩 더 발돋음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관련키워드l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정보

  • 전체
  • 조경수
  • 시설물
  • 자재
  • 기술
  • 프로젝트

인포21C 제휴정보

  • 입찰
  • 낙찰
  • 특별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