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시설물 신설 당분간 중단
시설물 가이드라인 수립 전까지 잠정중단...기존 시설물 대대적 정비동구청이 동구지역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경관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구청주관으로 설치하는 시설물의 신설을 중단하고 9월중으로 대대적인 시설물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동구청은 9~10월중으로 디자인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며 이 디자인 조례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경관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동구청은 경관기본계획 가운데 하나인 시설물 가이드라인이 수립되기 전 까지 구청에서 안내판과 입간판, 게시판 등 각종 시설물을 새로 설치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각 부서에 통보했으며, 꼭 필요한 시설물일 경우에는 경관기본계획 수립을 담당한 도시디자인팀과 협의한 뒤 설치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이와 함께 구에서 설치한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지, 적합하게 설치됐는지, 낡았는지, 주변 경관과 잘 조화되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불필요한 것은 철거하거나 통합, 보수, 이전 등을 할 방침이며 도시미관을 어지럽히고 있는 전주 통신선에 대해서도 관련기관과 협의해 정비방안을 찾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오랜 기간에 걸쳐 설치돼 온 시설물을 한번에 정비하는 것이 힘든 일이기는 하지만 이번에 대대적으로 정비하면 동구지역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_울산광역시 동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