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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2차 도시얼굴갖기 운동 과제 선정계획 발표

라펜트l기사입력2008-10-06

환경부는 '08년 제2차 도시얼굴갖기 운동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10월 2일 발표했다.

녹색교통도시, 생태친화도시, 자원순환도시 유형 중 지역 실정에 적합한 지자체의 추진계획을 10월초까지 신청 받은 후, 과제선정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올해 말 5개의 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도시얼굴갖기 운동’은 우수한 자연환경이나 환경개선노력 등 도시마다 환경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자랑거리를 갖도록 함으로써 도시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시민의 참여와 관심, 실천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추진
분야

추진유형

선정 과제명

기관명

녹색교통

자전거이용

자전거 이용 활성화

경남 창원

청정도시

기후변화대응시범도 조성

제주

바이오디젤 도입

경기 시흥

생태친화

자연형하천조성

자연형하천복원(으뜸도시 조성)

경남 창원

환경친화

거리조성

자연친화로 조성(동강꽃길 조성)

강원 영월

섬진강 생태학교 운영

경남 하동

생태복원

지하용출수를 활용한 웰빙습지공원

인천 부평

자원순환

자원순환도시

섬 쓰레기 리사이클 시스템 구축

인천 옹진

환경부는‘07년부터 ’11년까지 총 25개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 아래 지난해 1차로 8개의 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환경부가 지난 1차 시범과제에 대해 추진성과 평가분석을 실시한 결과, 근거 조례 정비, 추진 인프라 구축, 교육프로그램 실시 등을 통해 구체적 실천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녹색교통도시를 가꾸어나가려는 경남 창원시의 경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개정 작업에 이어 둘둘데이(매월 22일)를 시민 자전거 타는 날로 지정하고 자전거 축제 대행진, 사랑의 중고자전거 전달행사를 갖는 등 시민참여를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었다.

또한 13개 도내 유관기관 단체와 기후변화대응 MOU를 체결하고 탄소포인트제를 도입한 제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연생태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생태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경남 하동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되었다.

환경부는 도시얼굴갖기 운동을 통해 지자체와 시민이 스스로 환경보전노력을 도시문화로 상징화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지역실정에 밀착된 환경시책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극적인 사례보급과 인센티브 개발을 통해 도시얼굴갖기 운동이 전 지자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자료제공_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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