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식물, 서울녹지 점령 비상
라펜트l기사입력2002-02-01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고 인공열(熱)이 특정지역을 섬 모양으로 뒤덮는 열섬화 현상 등의 영향으로 서울에서 번식력이 강한 외래식물이 급속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들 외래식물 중에는 1999년 환경부가 ‘위해식물’로 지정한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 외에 독성이 있어 설사와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서양등골나물 등도 포함돼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서울시립대 이경재 교수팀은 지난 1년 동안 성동구, 용산구, 중구, 마포구, 서대문구, 종로구, 은평구 등 서울의 서북부 7개 구전역을 조사해 분석한‘외래식물 분포현황 보고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조사 대상은 가중나무, 서양 등골나물,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미국자리공 등 외래식물 5종으로 이 보고서에 따르면 1978년 이태원동 일대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던 서양등골나물의 확산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시내 생태계 복원을 위해 앞으로 환경부 등과 함께 외래식물 분포 현황을 정기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이경재 교수팀은 지난 1년 동안 성동구, 용산구, 중구, 마포구, 서대문구, 종로구, 은평구 등 서울의 서북부 7개 구전역을 조사해 분석한‘외래식물 분포현황 보고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조사 대상은 가중나무, 서양 등골나물,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미국자리공 등 외래식물 5종으로 이 보고서에 따르면 1978년 이태원동 일대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던 서양등골나물의 확산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시내 생태계 복원을 위해 앞으로 환경부 등과 함께 외래식물 분포 현황을 정기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관련키워드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