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W&P社부산 투자여건 조사
라펜트l기사입력1998-07-01
독일의 건축·조경·도시·교통분야 전문 설계회사인 W&P社가 한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6월 11일 오전 W&P社의 밀러베르크 마이터스 대표 등 3명은 부산광역시를 방문, 문정수 시장을 만나 부산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참여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들은 또 관계 공무원들의 안내를 받아 초읍경전철과 부산정보단지, 해운온천센터, 북항대교 등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투자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 투자환경을 조사했다.W&P社는 이번 방문 조사를 통해 투자에 대한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부산시를 교두보로 한국으로의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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