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A, 백악관 녹지관련 특별예산지원 지지
라펜트l기사입력1999-02-01
ASLA(미국조경가협회)는 최근 미 백악관이 연방차원에서 보호해야할 미 전역의 녹지를 위해 특별예산 10억달러를 회계 연도인 2000년까지 지원, 아메리카를 녹지로 연결하겠다고 제안함에 따라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클린턴 미 대통령은 지난 1월 12일, 앞으로 미 전역에 걸쳐 환경위험에 처한 구역을 연방지정보호구역으로 확보하고 지역의 녹색공간을 보호하도록 주와 지역사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장기적으로는 1백억달러의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보해해양과 해안을 강력히 보호하고 교통혼잡을 줄여나가며 수질을 보호하고 산업폐부지를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ASLA의 Barry W. Starke회장은“국가 최상위 기관인 백악관으로부터의 이같은 관심과 특별지원은 보다 푸른 도시와 국가에 대한 비전을 매우 밝게 하는 고무적인 일로 특히 ASLA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더욱 의미가 각별하다”고 이를 지지했다.
클린턴은 이같은 제안에 따라 통상부와 해양대기국(NOAA), 그리고 내무부(DOI) 등 각 관련부처로 하여금 예산을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
백악관에서 제안한 이번 특별지원은 그동안 ASLA가 의회에 서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법안과 유사한 것으로서 올해 1백주년을 맞이하는 ASLA는 이를 환영, 정책시행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클린턴 미 대통령은 지난 1월 12일, 앞으로 미 전역에 걸쳐 환경위험에 처한 구역을 연방지정보호구역으로 확보하고 지역의 녹색공간을 보호하도록 주와 지역사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장기적으로는 1백억달러의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보해해양과 해안을 강력히 보호하고 교통혼잡을 줄여나가며 수질을 보호하고 산업폐부지를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ASLA의 Barry W. Starke회장은“국가 최상위 기관인 백악관으로부터의 이같은 관심과 특별지원은 보다 푸른 도시와 국가에 대한 비전을 매우 밝게 하는 고무적인 일로 특히 ASLA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더욱 의미가 각별하다”고 이를 지지했다.
클린턴은 이같은 제안에 따라 통상부와 해양대기국(NOAA), 그리고 내무부(DOI) 등 각 관련부처로 하여금 예산을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
백악관에서 제안한 이번 특별지원은 그동안 ASLA가 의회에 서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법안과 유사한 것으로서 올해 1백주년을 맞이하는 ASLA는 이를 환영, 정책시행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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