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FLA 지역 컨퍼런스와 제5차SAPM 전국 회의에 관한 보고_ Desiree Martinez
라펜트l기사입력2007-09-01
미국 IFLA 지역 컨퍼런스와 제5차 SAPM(Mexican Society of Landscape Architects) 전국 회의가 2007년 5월 24일에서 27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멕시코 본토뿐만 아니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의 인접 국가, 그리고 독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3백여명의 사람들이 참가하였다.
환경부 장관인 Martha Delgado는 멕시코를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녹지가 풍부한 도시 가운데 하나로 만들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를 언급하면서 이와 관련한 행사들을 시작하였다. 기조 연설자들은 컨퍼런스의 주제인 “21세기의 경관 디자인”에 대하여 각기 다른 각도에서 얘기하였다.
먼저 Mark Treib(USA)는 이 새로운 밀레니엄의 경향들을 보여주는 사례들을 통하여 동시대 경관 디자인의 “장점”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Fernando Chacel(브라질)은 미학적 해법을 동반한 경관 생태학의 미래를 결합시킨 브라질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퇴화하는 에코시스템의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Mario Schjetnan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물”이라는 요소와 관련된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하여 얘기하였다. 그리고 Kongjiang Yu(중국)은 죽음, 장식적 경관, 그리고 삶 사이의 다른 점을 사람들에 의해 이용되고 있는 생산적인 경관을 통해 보여주었다. Thorbjorn Andersson(스웨덴)은 유럽의 또 다른 경관설계의 경향들을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행사는 IFLA회장 Dinane Menzies(뉴질랜드)의 강연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는 우리의 존재와 문화의 한 부분으로서 경관의 깊은 정신적인 센스에 대하여 말하였다. 일반 강연에서는 경관에 있어 지속가능성, 녹색 인프라스트럭처, 수자원 관리, 그리고 역사적·미학적 이슈와 같이, 전문가들이 직면한 서로 다른 이슈들을 건드렸다. 교육과 문화적 경관 워킹 그룹은 또한 그들의 세션들 동안 긍정적인 결과들을 가지게 되었다. 몇몇 그룹들은 도시 에코투어리즘을 위한 대안들에 대하여 작업한 학생들의 샤렛에 참가하였다. 멕시코의 동
시대 조경가의 아버지, 바라간의 작품들을 둘러보는 답사 시간에는 복원된 Chapultepec Park와 같은 멕시코의 가장 상징적인 녹색의 지역(green area)과 Tecnoparque, Xochitla와 같이 새로운 세기의 도전들을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된 녹색의 공간 등 서로 다른 성격의 사례들을 포함하여 방문하였다.
IFLA 미국 지역 부회장인 Darwina L Neal(FASLA)이 요약한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SAPM은 국제 수준의 연설자들과 함께 성공적인 컨퍼런스를 기획하였다. 21세기의 경관 설계라는 테마는 디자인의 폭넓은 경험과 작품 수상 경험이 있는 국제조경가들에 의해서 제출된 것이다. 컨퍼런스 강연자들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이제는 대기, 물, 그리고 자원 이슈를 고려하면서 국제적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장소령”을 포함한 문화적 가치와 지역 자원을 존중하기 위해 지역적으로도 활동하여야 한다.
- 조경가는 새로운 생태학적 심미감을 개발할 필요가 있는 창조적인 전문가들이다.
- 우리는 지속가능한 에코시스템을 창조하기 위하여 이에 대한 책임의식을 기초로 하는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도시는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어야 한다. 즉, 우리는 도시 세팅에서 경관을 예술로서 통합시킬 필요가 있다.
- 조경가들은 대지와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생존의 예술로서 실천할 필요가 있다.
- 마지막으로, 우리는 정부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 훈련을 성문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는 자연과 문화 사이에서 경관들을 보호하고 유지시키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들을 모두 성사시키기 위한 토대는 바로 교육이다.
- 교육을 개선하고 강화함에 따라 조경의 지식과 실천은 전문가로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어 조경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 조경가와 그들의 작업에 의해 배가되는 가치들에 대하여 대중들과 정부 공무원들을 교육시키도록 한다.
환경부 장관인 Martha Delgado는 멕시코를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녹지가 풍부한 도시 가운데 하나로 만들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를 언급하면서 이와 관련한 행사들을 시작하였다. 기조 연설자들은 컨퍼런스의 주제인 “21세기의 경관 디자인”에 대하여 각기 다른 각도에서 얘기하였다.
먼저 Mark Treib(USA)는 이 새로운 밀레니엄의 경향들을 보여주는 사례들을 통하여 동시대 경관 디자인의 “장점”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Fernando Chacel(브라질)은 미학적 해법을 동반한 경관 생태학의 미래를 결합시킨 브라질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퇴화하는 에코시스템의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Mario Schjetnan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물”이라는 요소와 관련된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하여 얘기하였다. 그리고 Kongjiang Yu(중국)은 죽음, 장식적 경관, 그리고 삶 사이의 다른 점을 사람들에 의해 이용되고 있는 생산적인 경관을 통해 보여주었다. Thorbjorn Andersson(스웨덴)은 유럽의 또 다른 경관설계의 경향들을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행사는 IFLA회장 Dinane Menzies(뉴질랜드)의 강연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는 우리의 존재와 문화의 한 부분으로서 경관의 깊은 정신적인 센스에 대하여 말하였다. 일반 강연에서는 경관에 있어 지속가능성, 녹색 인프라스트럭처, 수자원 관리, 그리고 역사적·미학적 이슈와 같이, 전문가들이 직면한 서로 다른 이슈들을 건드렸다. 교육과 문화적 경관 워킹 그룹은 또한 그들의 세션들 동안 긍정적인 결과들을 가지게 되었다. 몇몇 그룹들은 도시 에코투어리즘을 위한 대안들에 대하여 작업한 학생들의 샤렛에 참가하였다. 멕시코의 동
시대 조경가의 아버지, 바라간의 작품들을 둘러보는 답사 시간에는 복원된 Chapultepec Park와 같은 멕시코의 가장 상징적인 녹색의 지역(green area)과 Tecnoparque, Xochitla와 같이 새로운 세기의 도전들을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된 녹색의 공간 등 서로 다른 성격의 사례들을 포함하여 방문하였다.
IFLA 미국 지역 부회장인 Darwina L Neal(FASLA)이 요약한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SAPM은 국제 수준의 연설자들과 함께 성공적인 컨퍼런스를 기획하였다. 21세기의 경관 설계라는 테마는 디자인의 폭넓은 경험과 작품 수상 경험이 있는 국제조경가들에 의해서 제출된 것이다. 컨퍼런스 강연자들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이제는 대기, 물, 그리고 자원 이슈를 고려하면서 국제적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장소령”을 포함한 문화적 가치와 지역 자원을 존중하기 위해 지역적으로도 활동하여야 한다.
- 조경가는 새로운 생태학적 심미감을 개발할 필요가 있는 창조적인 전문가들이다.
- 우리는 지속가능한 에코시스템을 창조하기 위하여 이에 대한 책임의식을 기초로 하는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도시는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어야 한다. 즉, 우리는 도시 세팅에서 경관을 예술로서 통합시킬 필요가 있다.
- 조경가들은 대지와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생존의 예술로서 실천할 필요가 있다.
- 마지막으로, 우리는 정부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 훈련을 성문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는 자연과 문화 사이에서 경관들을 보호하고 유지시키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들을 모두 성사시키기 위한 토대는 바로 교육이다.
- 교육을 개선하고 강화함에 따라 조경의 지식과 실천은 전문가로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어 조경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 조경가와 그들의 작업에 의해 배가되는 가치들에 대하여 대중들과 정부 공무원들을 교육시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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