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녹지직 87명 채용 [라펜트 조경뉴스]

9급 35명, 7급 2명…조경직류는 8·9급 31명

라펜트l기사입력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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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19년 녹지직 공무원 87명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2019년도 제1·2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지난 28일 공고, 역대 최다인 공무원 4842명을 선발한다.

도는 올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99명 ▲8·9급 4420명 등 31개 직류에 총 4519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연구사·지도사 76명 ▲수의7급 30명 ▲8·9급 217명 등 29개 직류 32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녹지직 공무원은 87명으로 9급 85명, 7급 2명이다. 이중 조경직류는 8·9급 31명이고 나머지는 산림자원직류다.

9급	조경	31	수원(6), 고양(4), 용인(1), 부천(2), 화성(2), 안양(1), 평택(2), 의정부(1), 파주(1), 군포(1), 이천(1), 오산(3), 구리(2), 포천(1), 의왕(1), 동두천(2)
	산림자원	53	수원(3), 용인(3), 성남(8), 부천(4), 안산(1), 화성(4), 남양주(5), 평택(4), 의정부(1), 파주(2), 김포(1), 광명(1), 광주(2), 이천(1), 하남(1), 양주(2), 안성(3), 의왕(1), 여주(2), 동두천(1), 가평(3)
	산림자원 (저소득층)	1	가평(1)
7급	산림자원	2	경기도(2)

8·9급 필수시험과목은 조경의 경우 국어, 영어, 한국사, 조경학, 조경계획 및 생태계관리이며, 산림자원은 국어, 영어, 한국사, 조림, 임업경영이다. 7급 산림자원은 국어(한문포함), 영어, 한국사, 생물학개론, 조림학, 임업경영학, 조경학이다.

가산 자격증 대상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