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하수종말처리장에 시민공원 조성
라펜트l기사입력1998-07-01
전남 나주시가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하수종말처리장을 국내최초로 시민공원으로 조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주시는 하수종말처리장이 영산강변에 위치해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영산포 등 시내권과 가까워 접근성이 용이한 것을 감안하여 지난 3월초부터 공원화사업을 시작, 최근 완공하여 개장하였다.
이 시민공원은 1만여평이 넘는 기존의 잔디부지가 있어 무엇보다 공원화사업이 순조로왔는데 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하수처리장의 최종 침전지에 흰오리 4마리를 놓아 기르는 한편 유입수 펌프동 옥상에는 20여마리의 비둘기를 키워 공원의 운치가 나도록 했다.
또한 주변 영산강둑에는 단풍나무와 왕벚나무 1백여그루를 심는등 조경공사를 마무리, 말끔하게 단장했다.
부지 한켠의 노는 땅 3백여평은 주말농장을 만들어 직원들이 직접 거름을 주고 고랑을 내 배추와 시금치·상추·쑥갓을 가꾸고 있다.
나주환경사업소 유재봉 소장은“시민들이 직접 정화과 정을 보면서 오·폐수 관리의 필요성과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혐오시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있다”며 “최근들어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견학을 오는등 전국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나주시는 하수종말처리장이 영산강변에 위치해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영산포 등 시내권과 가까워 접근성이 용이한 것을 감안하여 지난 3월초부터 공원화사업을 시작, 최근 완공하여 개장하였다.
이 시민공원은 1만여평이 넘는 기존의 잔디부지가 있어 무엇보다 공원화사업이 순조로왔는데 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하수처리장의 최종 침전지에 흰오리 4마리를 놓아 기르는 한편 유입수 펌프동 옥상에는 20여마리의 비둘기를 키워 공원의 운치가 나도록 했다.
또한 주변 영산강둑에는 단풍나무와 왕벚나무 1백여그루를 심는등 조경공사를 마무리, 말끔하게 단장했다.
부지 한켠의 노는 땅 3백여평은 주말농장을 만들어 직원들이 직접 거름을 주고 고랑을 내 배추와 시금치·상추·쑥갓을 가꾸고 있다.
나주환경사업소 유재봉 소장은“시민들이 직접 정화과 정을 보면서 오·폐수 관리의 필요성과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혐오시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있다”며 “최근들어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견학을 오는등 전국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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