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과 설악산을 잇는 야생동물 이동통로 준공
라펜트l기사입력2001-02-01
환경부는 12월 29일 56번 국도로 인하여 끊어진 백두대간을 연결·복원하기 위하여 구룡령에 야생동물 이동통로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구룡령은 강원도 홍천군과 양양군의 경계지점으로 백두대간의 중심이 지나는 지역이며, 오대산과 설악산의 연결통로이다.
이번 구룡령 야생동물 이동통로 설치사업은 이 지역이 야생동·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설악산과 점봉산, 오대산을 연결함으로써 서식범위를 확대하고, 야생동물의 멸종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해발 1,013m에 폭 30m, 높이 5m, 길이 22.4m의 육교형으로 건설되었다.
한편, 동물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음 및 불빛 차단을 위한 목재방음벽의 설치와 주변과 유사한 식생으로 설치하였고, 이동 통로내에는 자연석과 고사목등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동물이 은폐할 수 있도록 자연상태를 최대한 유지하였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동물의 이동을 항시 파악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업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시기는 주변 식생이 정착되고, 변화된 지형지물에 대한 경계심이 줄어 드는 2∼3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점을 감안하여 향후 정기적인 관찰을 실시하여 사업효과를 면밀히 분석·평가할 계획이라고 환경부 관계자는 덧붙였다.
현재, 건설교통부에서는 내년에 설악산 한계령 44번 국도에 야생동물 이동통로를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고, 지방도로에 대해서도 행정자치부와 협의하여 설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대규모 도로 건설시에는 산 능선의 절개방식보다는 터널화를 유도하고, 환경영향평가 등을 통하여 야생동물 이동통로가 필요한 지역에 대하여는 이동통로를 개설 토록하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구룡령 야생동물 이동통로 설치사업은 이 지역이 야생동·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설악산과 점봉산, 오대산을 연결함으로써 서식범위를 확대하고, 야생동물의 멸종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해발 1,013m에 폭 30m, 높이 5m, 길이 22.4m의 육교형으로 건설되었다.
한편, 동물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음 및 불빛 차단을 위한 목재방음벽의 설치와 주변과 유사한 식생으로 설치하였고, 이동 통로내에는 자연석과 고사목등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동물이 은폐할 수 있도록 자연상태를 최대한 유지하였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동물의 이동을 항시 파악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업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시기는 주변 식생이 정착되고, 변화된 지형지물에 대한 경계심이 줄어 드는 2∼3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점을 감안하여 향후 정기적인 관찰을 실시하여 사업효과를 면밀히 분석·평가할 계획이라고 환경부 관계자는 덧붙였다.
현재, 건설교통부에서는 내년에 설악산 한계령 44번 국도에 야생동물 이동통로를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고, 지방도로에 대해서도 행정자치부와 협의하여 설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대규모 도로 건설시에는 산 능선의 절개방식보다는 터널화를 유도하고, 환경영향평가 등을 통하여 야생동물 이동통로가 필요한 지역에 대하여는 이동통로를 개설 토록하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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