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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심철도폐선부지 푸른길조성 설계공모전

라펜트l기사입력2001-08-01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학생회관 전시실에서 광주도심철도 폐선부지 푸른길 조성 설계공모전 수상작품이 전시되었다.
광주 도심을 가르는 폐선부지는 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길이 10.8km를 말하며 이 부지의 활용방안으로 ‘푸른길 조성’이 최종 결정되어 시민참여 도시계획 방안의 일환으로 폐선부지 푸른길 조성 설계공모전이 열리게 된 것이며, 이번 행사는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 주관, 푸른광주21협의회가 주최하고, 선진엔지니어링의 협찬으로 이루어졌으며 광주와 전남지역 4개 대학 총 11개팀이 참가하였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 조진상(동신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소장의 전시회 개최에 대한 경과보고 후 같은 단체의 성진기 이사장의 인사말과 이윤자 광주광역시 정무 부시장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이어 심사위원장이었던 김희우 교수(호남대 조경학과)의 간단한 심사평 후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상으로는 전남대 조경학과 강재환, 김혜진, 김순임, 노정화 팀의 ‘주민참여에 의한 설계방안’이, 호남대 도시계획학과의 ‘폐선부지활용을 위한 제안’과 동신대 도시계획학과의 ‘청소년 문화의 거리’가 우수상(2팀)으로, 장려상에는 호남대조경학과 박진표 외 4명의 ‘나른한 오후의 위안과 안식처’팀이, 가작에는 전남대 조경학과 이자영의 ‘바람을 가르고 그곳에 머무르며..’가영광을 안았다.
상기 수상작 이외에도‘백운광장-남광주역 폐선철도부지 가로공원조성계획’(동신대 환경조경학과), ‘Green&Water’(호남대 조경학과), ‘공존’(동신대 도시계획학과), ‘기차속의 여행’(나주대 도시조경학과), ‘Link up’(동신대 건축공학과), ‘Samara’(전남대 조경학과대학원)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정선휘 화가의 작품이 초대, 공동전시 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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