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두만강 오염실태 조사
라펜트l기사입력2001-11-01
환경부는 국제기구의 지원을 받아 백두대간 훼손 실태와 두만강의 수질오염 현황을 조사하기로 했다. 백두대간은 백두산 장군봉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1400㎞에 걸쳐 산줄기가 단절 없이 연결된 우리 국토의 등뼈. 환경단체들은 백두대간이 임도와 개벌(숲 전체를 나무 밑동까지 남김 없이 베어내는 것), 무분별한 광산 개발과 각종 토목공사로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해왔다.
또한 북한·중국·러시아가 국경을 맞댄 두만강의 경우, 중국의 급속한 산업화와 북한의 광산폐수로 수질오염 상태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유엔개발계획(UNDP), 지구환경금융 (GEF) 등 국제기구와 함께 국내 외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을 구성, 내년 한 해 동안 백두대간의 훼손 실태를 조사해 중장기 보전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또 오는 11월 한국·중국·몽골·러시아 등 동북아 4개국 정부 대표와 환경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두만강 수질 보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특히 두만강 수질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북한의 무산 철광산과 관련, 남한의 광산·환경 전문가를 보내 광산 운영 방식을 조사하고 개선책을 찾을 계획이다.
또한 북한·중국·러시아가 국경을 맞댄 두만강의 경우, 중국의 급속한 산업화와 북한의 광산폐수로 수질오염 상태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유엔개발계획(UNDP), 지구환경금융 (GEF) 등 국제기구와 함께 국내 외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을 구성, 내년 한 해 동안 백두대간의 훼손 실태를 조사해 중장기 보전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또 오는 11월 한국·중국·몽골·러시아 등 동북아 4개국 정부 대표와 환경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두만강 수질 보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특히 두만강 수질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북한의 무산 철광산과 관련, 남한의 광산·환경 전문가를 보내 광산 운영 방식을 조사하고 개선책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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