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에 ‘나무 주민증’ 부여
라펜트l기사입력2001-12-01
앞으로 서울 시내의 모든 가로수와 일정크기 이상의 나무에는 ‘나무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다.
서울시는 ‘생명의 나무 1천만그루심기’사업의 일환으로 시내 전역의 가로수와 보호수, 수령이 오래된 나무, 직경 20㎝ 이상의 큰 나무 등을 일제히 조사해 관리용 고유번호를 붙이고 전산화하여 체계적인 전산관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용, 관찰용, 홍보용 수목의 표찰은 있었지만 이같이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수십만 그루의 나무에 고유번호를 붙이는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료는 나무별로 가지치기, 병충해 방제, 황화현상 발생점검 및 치료, 이식여부 등을 결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올 9월 말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관리대상 나무는 가로수 24만 7,720그루, 큰 나무 11만8,591그루 등 36만6,644그루로 집계돼 있는데, 시는 우선 성동구와 동작구에 있는 2만여 그루에 대해 올해 말까지 표찰을 붙인 뒤 내년에 모든 자치구로 확대키로 했다.
서울시는 ‘생명의 나무 1천만그루심기’사업의 일환으로 시내 전역의 가로수와 보호수, 수령이 오래된 나무, 직경 20㎝ 이상의 큰 나무 등을 일제히 조사해 관리용 고유번호를 붙이고 전산화하여 체계적인 전산관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용, 관찰용, 홍보용 수목의 표찰은 있었지만 이같이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수십만 그루의 나무에 고유번호를 붙이는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료는 나무별로 가지치기, 병충해 방제, 황화현상 발생점검 및 치료, 이식여부 등을 결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올 9월 말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관리대상 나무는 가로수 24만 7,720그루, 큰 나무 11만8,591그루 등 36만6,644그루로 집계돼 있는데, 시는 우선 성동구와 동작구에 있는 2만여 그루에 대해 올해 말까지 표찰을 붙인 뒤 내년에 모든 자치구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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