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보호수 외과수술 및 주변정비사업 시행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과 인위적인 피해로 수세가 약화된 보호수에 대하여 장기적인 보전관리에 힘쓰고자 원주시에서는 보호수 외과수술 및 주변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대부분 마을과 함께해온 보호수는 마을의 평화를 기원하는 목적인 당산목(堂山木)과 역사적인 고사나 전설이 있는 명목(名木), 풍치목(風致木), 정자목(亭子木)들이 체계적인 보전·관리로 보호수에 전래되는 민족적 정서함양을 높이는데 이바지 할 수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보호수 외과수술 및 주변정비 사업」은 '보호수 장기보존 대책을 위한 실태조사'시 외과수술이 시급한 보호수와 주요 가시권 보호수로서 지정면 월송4리 구미동 외 10개소, 11본(느티나무 10본, 까치박달나무 1본)이 선정되어 부패부 제거, 살균살충처리, 방수·방부처리, 고사지 및 쇠약지 제거, 영양제 수간 주사와 수목 주변의 콘크리트 보도블럭 제거 및 자갈처리 등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또한, 보호수를 포함한 모든 노거수는 우리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라는 점에서 보호해야 할 당위성이 있으나 일부 노거수들은 생장공간이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몸살을 앓고 있다. 콘크리트 포장과 토양의 답압이 노거수에게는 뿌리의 호흡과 생장에 치명적인 악영향이 되어 고사원인이 되는 만큼, 원주시에서는 노거수 주변에 콘크리트 포장 등 인위적인 시설물 설치를 하지 말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자료제공_강원도 원주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