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시범가로 설계안평가
라펜트l기사입력2000-02-02
서울시는 지난 12월 22일 각 자치구별로 진행중인 시범가로 설계(안)에 대한 평가회의를 개최, 서대문구를 최우수구에 선정했다.
이번 평가회의는 시민단체, 분야별 전문가, 언론계, 서울시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가, 20개 구청의 설계(안)을 대상으로 대상지 선정의 적합성, 설계안의 타당성 및 디자인 수준, 주민참여도 및 실현 가능성,
사업취지의 부합성 및 우선지원의 필요성을 기준으로 실시되었다.
그 결과 서대문구(현대백화점∼명물거리∼신촌민자역사∼미라보호텔간 1㎞)가 입지특성(서부지역 핵심공간으로 보행인구 이동의 중심구간, 대학문화의 중심기능, 신촌민자역사 조성시 보행활성화 잠재력 풍부)과 주민참여도(걷고싶은 서대문만들기 시민위원회 구성, 5차에 걸쳐 의견수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구로 선정되었고, 용산구와 성북구, 강동구가우수구에, 양천구, 금천구, 영등포구, 송파구가 각각 가작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자치구는 8억에서 5억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자치구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후 기본설계를 확정짓고, 1/4분기 중에 실시설계가 완료되는대로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하지만 예산은 주민 참여상황을 점검후, 참여도가 높은지역에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민원발생 등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구청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자치구에도 연차적으로 지원이 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회의는 시민단체, 분야별 전문가, 언론계, 서울시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가, 20개 구청의 설계(안)을 대상으로 대상지 선정의 적합성, 설계안의 타당성 및 디자인 수준, 주민참여도 및 실현 가능성,
사업취지의 부합성 및 우선지원의 필요성을 기준으로 실시되었다.
그 결과 서대문구(현대백화점∼명물거리∼신촌민자역사∼미라보호텔간 1㎞)가 입지특성(서부지역 핵심공간으로 보행인구 이동의 중심구간, 대학문화의 중심기능, 신촌민자역사 조성시 보행활성화 잠재력 풍부)과 주민참여도(걷고싶은 서대문만들기 시민위원회 구성, 5차에 걸쳐 의견수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구로 선정되었고, 용산구와 성북구, 강동구가우수구에, 양천구, 금천구, 영등포구, 송파구가 각각 가작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자치구는 8억에서 5억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자치구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후 기본설계를 확정짓고, 1/4분기 중에 실시설계가 완료되는대로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하지만 예산은 주민 참여상황을 점검후, 참여도가 높은지역에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민원발생 등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구청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자치구에도 연차적으로 지원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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