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 : 서울 강서구는 이미 개설된 우장공원을 구의 중앙공원으로 설정하고 구암?가양공원은 기념?유적공원으로, 방화?개화공원을 문화공원으로 특성을 살려 개발한다. 또 외봉산등 산27번지 일대 3만7천평을 근린공원으로 새로 지정, 도시개발에 따른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마곡?발산동일대 미개발 녹지 지역내 18만9천평의 남북녹지축을 한강과 수명산 일대의 녹지축과 연계,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존토록 했다.
* 양천구 : 서울 양천구는 주민의 공원점유면적이 미약한 신월생활권내에 근린공원2개소를 마련하고 안양천 고수부지를 구민체육공원으로 조성, 목동중심축과 연계되는 보행녹지축으로 활용한다. 또 신월동 가로공원의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난곡역과 이어지는 가로녹지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 동작구 : 관애 어린이공원의 노후시설물을 대대적으로 교체하고 가로수와 녹지대를 보강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이밖에 구청사 신축을 위해 10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했고 청소시설 확충과 체육시설정비등의 사업을 시행한다.-구로구 서울 구로구는 주거와 생산기능의 합리적 조화를 목표로 구로역과 신도림역 주변을 환경개선지역으로 조성한다. 또 아산동 196번지 일대를 주민체육공원으로 개발키로 하고 운동장과 체육시설등을 설치한다.
* 중구 : 서울 중구는 올해 총 사업비를 4백54억8천만원을 책정하고 이중 공원녹지 사업에는 12억3천8백만원을 투자키로 했다. 주요골자는 신당 5동 산2의 2번지 일대에 8천㎡규모의 응봉 제3근린공원을 조성하며 손기정 근린공원 및 인현 어린이공원의 시설물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등 총 17건의 공원녹지 사업을 시행한다.
* 영등포구 : 서울 영등포구는 1억6천8백만원을 들여 문래1동 근린공원내의 옹벽, 휀스, 경계석 등 노후시설물을 교체하고 관내 8개소의 어린이 공원과 당산2공원 등의 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2개소의 공원을 조성하고 가로수 식재사업등을 시행,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확보한다.
* 관악구 산재해 있는 공원과 녹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관악구 자연공원∼신림1공원∼보라매공원∼상도공원∼봉천1공원∼백제요지공원 등을 잇는 외곽 녹지축을 조성한다. 이와함께 봉천동과 신림동 고지대 등 관내 25개 지구를 정비지역으로 선정, 종합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부족한 교육시설과 도서관 문화회관 청소년회관 등의 사회복지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사업지 주변의 택지개발지구를 순환개발용지로 활용해 재개발시 이주민들의 임시거처로 사용토록 한다.T2773:T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