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카이테마파크 추진, 세계정원 한자리에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주)상원랜드(대표 한미학. 문승준)가 애월읍 봉성리 산 40번지 일원 896,586㎡ 규모 부지에 3,873억원을 투자하여 종합휴양시설인 '제주스카이테마파크'를 만드는 개발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부지는 전체 매입이 완료된 상태이며. 주요시설로는 휴양문화시설인 파충류관을 비롯한 곤충관과 공연장, 각종 화초류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및 유럽정원을 주테마로 하여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돔하우스, 스카이빌리지, 민속호텔과 산촌마을 등이 들어선다.
대상지 인근에는 제주화산섬의 상징인 괴오름과 새별오름 등 많은 오름들이 분포되어 있고, 들불축제장과 그랑블리조트 및 로드랜드골프장을 비롯하여 케슬렉스와 에버리스, 엘리시안 골프장 등이 있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